이번에는 온갖 기행을 일삼고 있는 미국 유튜버의 영상을 보실 텐데요, <br /> <br />한국을 사랑하고 지지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의 행동은 그렇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조니 소말리 / 유튜버 : 나는 한국을 지지하고 사랑합니다. 일본에서 했던 모든 일은 한국인과 중국인을 위한 일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보신 것처럼 소녀상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요, <br /> <br />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도 소말리의 기행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시내버스에서 북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서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데요, <br /> <br />결국 참다 못한 버스 기사가 소말리 일행에게 하차를 요구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도 지하철에서 음란물을 크게 틀어놓고 승객들 반응을 살피는 황당한 콘텐츠를 올리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알고 보니 소말리는 일본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행위를 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된 전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의 아픈 역사를 모독하고, 애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무분별한 촬영 행위에 대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081540353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